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 잠정 연기

피아니스트 김선욱 [사진= 빈체로 제공 (c) Marco Borggreve]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내달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됐던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전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 예정된 공연 역시 잠정 연기된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김선욱은 예술의전당 공연 후 경기도 고양, 안산, 안성, 대구, 부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예매 티켓은 전액 자동환된다. 빈체로는 환불에 약 7~10일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무통장 입금 예매의 경우 각 예매처 웹사이트 또는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환불받을 수 있으며 무통장 입금 환불은 계좌 접수일로부터 약 7~10일 소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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