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2022년 12월말까지 교육기부 우수기관 자격 유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 기부 우수기관지정서를 19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 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 환원 및 교육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을 발굴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BPA는 △부산항 안내선 승선 체험 기회 제공 △하역 장비 조작 시뮬레이션 등 신항홍보관 운영 △자매결연 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임직원 사랑 나눔 펀드 및 급여 자투리 기부를 통한 저소득가정 어린이 후원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항만물류 관련 교육기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많은 학생에게 해양과 관련된 유익한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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