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사진제공=크린토피아]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오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중부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중부 지역 창업설명회는 크린토피아 중부지역팀 사무실을 비롯해 광주 르호봇 비즈니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년간 세탁 프랜차이즈를 선도해온 크린토피아는 안정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지역 상권에 맞는 점포를 창업할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 기업으로 2,870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을 보유 중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 투자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