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김지철, 2층짜리 신혼집 공개 '결혼비용 줄이고 신혼집에 올인'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양평을 찾아 신혼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사 중이고, 올여름 입주할 예정이다. 결혼식 전에 계약금을 납부했다. 스몰웨딩으로 아낀 돈으로 신혼집에 올인했다"고 말했다.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신혼집은 타운하우스로 2층짜리 주택이다.

두 사람은 집이 세워질 부지를 둘러본 뒤 샘플 하우스를 방문해 1층부터 옥상까지 구경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신혼집을 둘러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신혼집은 넓은 내부에 두 사람만의 옥상까지 갖췄다.

신소율은 샘플하우스에 들어서자마자 "원룸에만 살다 보니까 운동장 같다"면서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라고 말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분양 사무소에 들러 외벽 색, 바닥재, 주방 상판, 벽지 등을 꼼꼼히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신소율은 "까만 외벽도 가능하냐. 바닥은 체스판처럼 하고 싶다"며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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