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 종영 소감 '착하고 따뜻한 드라마'

배우 윤계상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초콜릿'과 이강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한다"며 "이강으로 지내는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콜릿'은 참 착하고 따뜻한 드라마였다"며 "많은 분들께 초콜릿처럼 달콤한 위로가 되는 드라마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6개월 남짓 촬영을 했는데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지금까지 16부 동안 열심히 촬영해 오신 스태프 분들과 배우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함께 드라마 촬영에 임했던 동료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JTBC '초콜릿'에서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았다. 그는 냉철했던 의사가 점차 사랑의 온기에 녹아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