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공연기간 1주일 연장

내달 23일 폐막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의 공연 기간이 일주일 연장된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의 제작한 공연기획사 쇼노트는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을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늘어난 내달 23일까지 공연한다고 17일 전했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미국 극작가 매튜 로페즈의 작품으로, 미국 전역 40여개 프로덕션에서 제작돼 상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은 주인공 케이시가 우연히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드랙퀸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게 그려낸다. 특히 주인공 케이시가 드랙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서 직접 보여준다.

쇼노트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쇼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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