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내년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디지털 휴먼뱅크' 도약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NH농협은행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점에서 '2020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대훈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90여명이 참석해 ▲2020년 경영관리방향 ▲미래 경쟁력 강화 ▲자산운용 강화 ▲자산 건전성 확보 ▲안정적 조달기반 구축 등 2020년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4차산업혁명과 금융환경의 이해'에 관한 특강을 듣고, 급변하는 미래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경영진들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훈 행장은 "은행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휴먼 뱅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