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통일지향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진=창원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사단법인 통일지향협의회(회장 이향란)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김장김치 10박스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진해구 경화동 중부시장 내 무료급식소(효도식당)를 매주 두 번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150~250명의 이용자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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