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170개 매장에서 ‘2019 가을·겨울(FW)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엠에서 1년에 2회만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시즌오프 행사로 ‘로엠 슈가템(슈퍼 가성비 아이템)’은 물론 FW 품목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내년 봄·여름(SS) 신상품도 일부 만나볼 수 있으며 1월1일까지 신상품 한정 10%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로엠 관계자는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인기 상품은 초반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가까운 매장에 빠르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