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에 전영삼 부사장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KDB산업은행의 자회사인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에 전영삼 산은캐피탈 부사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3일부터 시작된다.

산은캐피탈은 지난 1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확정했다.

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산업은행 기획조정부장, 자본시장부문 부행장 등을 거쳤다. 올해 2월부터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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