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저소득 가정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비 지원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2019 산타 원정대 후원금 13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성금은 특별한 사정으로 친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위탁가정 아동 100명의 크리스마스 선물비로 지원된다.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들은 지난달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이 성금을 모았다.

안창완 파라다이스시티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도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와 씨메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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