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보좌관 급여 갈취 의원 윤리심판원 회부 결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보좌관 급여 일부를 되돌려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의원 A씨를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3일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해당 사건을 지난달 말 인지했으며 1차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 윤리심판원을 오는 7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불미스러운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과 사과를 표한다”며 “한 점 의혹 없는 조사와 상응하는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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