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어디서 할까”…비씨카드, 내달 16일까지 ‘미식 WEEK’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비씨카드는 외식업 플랫폼인 ‘맛집엔 비씨’를 통해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미식 위크(WEEK)’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식 위크는 다음 달 15일까지 국내 유명 레스토랑·프랜차이즈 브랜드점 등 총 1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참여 매장은 로리스더프라임립(서초구), 셰프테이너(용산구), 탑클라우드 오파이브(종로구), 빌라드샬롯(송파구), 엔타스 그룹(경북궁, 삿뽀로, 팬차이나 보유) 등이다. 모든 참여 매장은 비씨카드 홈페이지나 페이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식 위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비씨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 내 ‘라이프(Life)’ 탭에서 맛집 예약을 클릭해 고객이 원하는 레스토랑에서 날짜, 시간, 인원을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비씨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비씨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레스토랑 마다 할인율이 다르므로 미리 체크 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레스토랑 방문 후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미식 위크 참여고객 혜택’을 태그 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총 10명을 추첨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24일에 개별 안내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미식 위크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점주들에게는 사전예약 결제로 노쇼(No-Show)방지·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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