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연말 맞아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 선봬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샴페인을 터뜨리기 좋은 연말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한정 시간 동안 운영되는 프로모션으로 이른 저녁 시간에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기에 좋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샴페인 3종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샴페인에 곁들이기 좋은 치즈 플레이트가 함께 마련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으로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 샴페인 `당장 페이 브뤼’, 로칠드 가문이 빚은 ‘바론 드 로칠드 브뤼’, ‘샹파뉴 루이 뒤몽 브뤼’가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펼쳐지는 문 바는 반얀트리 서울의 최고층인 20~21층에 위치해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남산 N서울타워를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제공하고, 21층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가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단 다음달 24일, 25일, 31일은 이용 불가다. 1인당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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