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희망지원협회' 출범…'실패기업인 사업재기'

박승자 재기희망지원협회 회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22일 서울 구로 서울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에서 열린 협회 출범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사단법인 재기희망지원협회는 실패 기업인들의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 현판식을 갖고 다양한 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회 출범 현판식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 서울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에서 열렸다. 박승자 웰리치 대표가 협회장을 맡는다.

협회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 함양 ▲마음의 상처 치유 ▲경영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 ▲△재기 투자유치 등의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박승자 재기희망지원협회 회장은 "재도전 기업인과 학계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창립된 재기희망지원협회의 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앞으로 우리 협회는 실패 기업인의 재기와 부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