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도날드 '1600명 고객에게 식품 안전 시스템 생생히 공개'

구워진 패티를 행사 참여한 고객과 어린이가 맛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맥도날드가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을 개최하고 식품 안전 시스템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전날 원재료 관리와 햄버거의 조리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해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600여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의 철저한 식재료 품질 및 주방 위생 관리 시스템에 대해 고객 분들에게 생생하게 보여드리겠다"면서 "고객 분들께서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레스토랑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부연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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