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부산타워, 100만 고객 눈앞…'시네마 뮤직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부산타워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가을밤 콘서트 ‘시네마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타워는 방문객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0만 번째 방문객은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어도 토요일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00만 번째 방문 고객에게는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부산언니(부산관광 홍보대사) 굿즈패키지, 기념 케익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타워 방문객 100만 명 돌파는 CJ푸드빌이 운영을 시작한 2017년 7월부터 2년 4개월 만이다.

이를 기념해 11월 9일에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시네마 뮤직 콘서트’를 연다. 저녁 6시 30분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전망대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 입장권 한 장을 무료 증정한다. 신분증 확인은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타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부산언니 트렌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관광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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