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메 보성 오니까 참 좋네! 송가인이어라~

꼬막 축제 기간 미스트롯, 남진, 현숙, 설운도, 노라조 가요계 총출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펼쳐지는 벌교 꼬막 & 문학 축제에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출동한다.

축제 첫날인 31일은 가요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송가인을 비롯한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하유비 등 미스트롯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제18회 벌교 꼬막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내달 1일 오후 7시에는 mbc 축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남진, 조항조, 진성, 현숙, 정미애, 안다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2일에는 설운도, 노라조, 정수라가 출연해 관광객과 하나 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박상민, 미기 라이브가 출연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화려한 불꽃 쇼가 매일 밤을 수놓는다. 불꽃 쇼는 오후 9시부터이며, 마지막 날(11월 3일)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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