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1층 식품관에 위치한 자연산 미역국 전문 브랜드 '돌장각' 매장에서 미역국 정찬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돌장각은 양식 미역을 사용하는 시중 전문점과 다르게 울진 자연산 돌미역을 사용해 미역국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돌장각 미역국 정찬은 자연산 돌미역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1시간 이상 끓여내고, 전복·가자미·한우 소고기 등을 각각 넣어 건강식 형태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전복 돌미역국 정찬(1만5000원), 가자미 돌미역국 정찬(1만2000원), 한우소고기 돌미역국 정찬(1만2000원) 등이다. 끝.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