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박성철 사장, '韓 CEO 명예의 전당' 동반성장 부문 수상

박성철 한전KDN 사장(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최고경영자(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전KDN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최고경영자(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은 산업청책연구원(IPS)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등이 후원하며 한 해 동안 경제,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새로운 경영비전을 제시한 CEO를 선정한다.

한전KDN은 올해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및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대비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한점과 올해 동반성장 4대 분야 32개 중점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한 점 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에는 사내 벤처육성 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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