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

서울시 제공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재활과 자립지원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재개된다.

서울시는 기존 지상 2층을 지상 3층으로 수직 층축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연면적 1191㎡가 늘었다. 공사는 지난해 5월에 착공돼 1년5개월간 진행됐다.

바뀐 지상 3층에는 언어·놀이·음악 치료실과 대강당이 들어섰다. 기존 지상 1층의 체력단련실과 상담실은 리모델링됐다. 또 지하 1층 소강당은 작업실로 바뀌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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