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최대주주에 빅튜라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최대주주가 호텔롯데에서 빅튜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53.49%다. 회사 측은 또 운영자금 37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대표이사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에 있는 최원진씨로 바뀌었다는 내용도 이날 공시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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