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을 리빙페어…집안 분위기 전환할 침구·소품대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16일까지 주방용품부터 데코가구까지 가을철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가을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들어 집안에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들의 매출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커튼·블라인드의 매출이 1~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8.1% 신장했으며, 가드닝 상품의 매출은 같은 기간 15.9% 증가했다. 캔들·디퓨저 상품군은 17.3%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자체 리빙 브랜드(PB) '룸바이홈'을 중심으로 가을 리빙 페어를 열어 전통적인 침대, 의자, 수납 용품 등의 상품부터 공기 정화 식물, 쿠션, 바디 필로우 등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스마트 베이스 침대 프레임'을 11만원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18만 9000원에 판매하며 극락초, 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 4종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깔끔한 주방을 위해 냄새와 물배임이 없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든 '스테인레스 김치통'을 1만9900원에, 바닥 3중 스테인리스 깊은 냄비 3종 세트를 2만9900원에 준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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