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떠먹는 간편식 ‘핫볼’ 내놨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던킨도너츠가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핫볼’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믈렛 치아바타’ 등 핫샌드위치 신제품도 선보인다.

이달 8일부터 선보이는 핫볼은 볼(Bowl) 형태의 그릇에 계란, 치즈, 구운 야채를 담아 따뜻하게 데워낸 식사대용 메뉴다. 신선한 시금치와 계란 흰자를 곁들인 ‘스피니치 에그화이트 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이 어우러진 ‘베이컨 스크램블 볼’ 등 2종이다. 던킨도너츠가 간편식 메뉴 확대를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핫샌드위치 오믈렛 치아바타는 치아바타 사이에 신선한 야채, 담백한 치킨, 두 가지 치즈로 만든 오믈렛을 넣은 간편식 제품이다. 바삭하고 쫄깃한 치아바타와 부드러운 오믈렛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