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신발·의류 사업 부문 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휠라코리아는 신발, 의류 및 기타 관련 제품의 판매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휠라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신설회사인 휠라코리아는 비상장사로서 의류 관련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2020년 1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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