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니스톱이 짜장과 카레, 오므라이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짜레라이스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짜레라이스는 미니스톱 서포터즈 4기에서 활동중인 대학생 팀이 제안한 도시락으로, 쭈꾸미불고기 도시락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포터즈 도시락이다. 도시락 표지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학생 4명의 캐리커처가 삽입됐다.
미니스톱 서포터즈는 미니스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비롯해 상품리뷰 및 트렌드 분석, 제품개발 등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짜레라이스는 밥과 함께 먹는 대표적인 소스인 짜장소스와 카레소스를 고민 없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도시락으로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짜장소스와 카레소스 외에도 계란지단으로 볶음밥을 둘러싼 오므라이스, 치킨 가라아게 등 짜장, 카레 소스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을 정갈하게 담았다. 가격은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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