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전 직원들과 강연 참석…'소통 활성화 노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26일 전직원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검찰 동행 문화 프로그램' 강연을 들었다.

이날 대검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동료, 상하 직원 간에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지난해에도 전국 65개청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대검은 이를 통해 구성원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는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사례와 미담사례가 제시됐고 그 중 실제 검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할드라마 3편을 직원들이 시청했다. 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부 구성원 간의 수평적 문화와 소통활성화를 통해 국민에 더욱 봉사하는 기관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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