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 27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돌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백화점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 ‘40 Show’ 3탄으로 오후 4시 득템찬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APP에서 행사 당일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받은 고객은 해당 상품을 초특가로 구입 할 수 있다.

오는 27일 오후 4시에는 애플 아이패드 9.7인치(128GB, 전점 40대 한정)를 24만 원에, 내달 2일 오후 4시에는 갤러시 버즈(전점 100대 한정)를 4만 원에 구입 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L.pay로 4만 원 이상 구매하고 롯데백화점 APP에서 퀴즈 참여 및 쿠폰 다운로드시 총 40분께 L.POINT 40만 포인트의 당첨 기회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월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브랜드 대형행사도 세일기간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이월상품을 40% 할인해 선보이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엠씨, 요하넥스, 부르다문, 에스깔리에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해당기간 비너스 여성팬티 7000원, 남성팬티 1만1000원, 브래지어 3만50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해외명품 대전이 진행되며 내달 4일에는 골든구스 매장이 2층에 신규 오픈 할 예정이다.

세일을 기념해 베스트 인기 아이템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패션에서는 랄프로렌 스카프 5만5000원(20매한), 아가타 모자 3만9000원(20개한), 요하넥스 트렌치코트 7만 원(20매한), 스톤헨지 드롭귀걸이 4만5000원(20개한)에 판매한다.

식품/리빙에서는 라떼르 레인보우 디퓨저 1+1 2만8000원(각 200ML, 30세트한), 삼미 레인보우 뚝배기 1만 원(小, 50개한), 무항생제 삼겹살 1780원(100g, 300kg한), 올가 친환경 팽이버섯 1000원(150g X 3봉, 日100명한) 등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편 세일 첫 주말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될 계획이니 자세한 내용은 매장 고지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병익 롯데백화점 광주점 부점장은 “올 가을 세일은 전년에 비해 7일이 축소된 10일간만 진행된다” 며 “가을 시즌에 맞는 다양한 대형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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