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1박 최저 7만9000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시티호텔과 L7은 공휴일, 연말연시 등을 활용해 여행과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 1박 기준 최저 7만9000원부터 최대 9만9000원에 투숙할 수 있는 '롯데시티위크'를 진행한다. 사전에 예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투숙할 수 있어 사실상 올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다. 투숙일자별로 최대 5실, 1인당 최대 10실까지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올해 4월에 시작하여 짝수 달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할인율을 자랑하는 프로모션이다.

L7호텔은 연말까지 체인 호텔별 최대 150실 한정으로 롯데멤버스와 함께하는 '엘페이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고 투숙한 뒤 체크아웃 시 엘페이로 투숙 요금을 전액 결제할 경우,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엘포인트 3만 포인트도 자동 적립된다.

상기 두 프로모션 모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한 객실 타입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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