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는 계열회사 엠씨페이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NHN한국사이버결제이고, 피합병법인 엠씨페이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기업 지배구조를 합리화하고 관리의 용이성을 향상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11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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