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임 CFO에 차동석 에스앤아이 전무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LG화학이 신임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차동석 에스앤아이(S&I) 전무를 선임했다.

LG화학은 정호영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에 선임되면서 차동석 전무를 CFO로 보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최근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차 신임 CFO는 1988년 LG화학에 입사해 LG 재경팀장, LG경영개발원 정도경영 태스크포스 진단1담당 등을 거쳐 에스앤아이(S&I) CFO로 재직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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