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에 보낼 인기 인사말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인사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추석 인사말을 추천했다. 네이버는△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등을, 다음은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을 꼽았다.

이 밖에도 △이제 곧 고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추석에는 꼭 효도할게요 △중추가절(仲秋佳節), 장인어른 장모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도 부모님께 전하는 인기 인사말로 자주 쓰이고 있다.

반대로 추석 연휴 때 피해야 할 질문과 인사로는 “누구는 대기업 취업했다는데 너는 언제 취직할거니?”, “나이도 있는데 결혼은 언제쯤?”, “누구는 연봉이 많다던데 넌 얼마나 받니?” 등 취업과 결혼 관련 사항이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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