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추석 앞두고 사회 소외계층과 사랑 나눔 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 정보과는 추석을 맞아 10일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노인요양원 ‘디아코니아’를 방문해 위문 및 봉사활동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과 소속 직원 10여 명은 ‘디아코니아’에서 수목 정리 등 시설 환경정비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진천 정보과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것은 봉사 경찰의 당연한 일이라며 지속해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경찰청은 도민이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치안 활동을 전개하면서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은 1961년 여성숙(102세) 前 원장이 ‘한산촌’으로 운영했으나 현재는 노인 요양병원으로 60명이 거주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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