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올해 신입직원 40명 채용…23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40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단일채용 기준으로 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예보는 이날 신입직원 채용 계획을 공개했다. 금융일반 21명, 금융통계 3명, 회수조사 10명, 정보통신(IT) 6명 등이다.

예보는 ICT와 금융데이터 활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IT분야 채용 인력규모를 지난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은 9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와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서류전형 합격자 배수를 확대(40배수→45배수)해 필기시험 기회를 늘렸다.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전형별로 일정기준 이상 득점한 지역인재를 우대하기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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