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격 확 낮추고 국물맛 대폭 높인 '오!라면'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뚜기가 가성비 트렌드를 겨냥한 ‘오!라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현재 대형마트 기준으로 행사가 4입멀티 1850원에 판매한다.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럽고 더욱 쫄깃한 식감의 면발에 야채액기스를 적용해 국물과의 조화가 뛰어나다. 국물맛은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맛과 감칠맛이 조화된 정통 라면의 맛을 자랑한다.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도 잘 어우러진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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