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늦캉스 환전 이벤트…'환전하면 경품 추첨 기회'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늦은 해외 바캉스를 준비 중인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여름철 여행 극 성수기를 피하고 추석연휴에 맞춰 비교적 한적한 휴가를 희망하는 실속파 늦깎이 바캉스 수요층을 겨냥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 관광지 5개국 통화와 새로운 관광 선호지로 부상한 러시아의 루블화를 100달러(미화)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애플아이패드프로(1명),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기(2명), 관광상품권 30만원권(3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6개국 이외 통화를 300달러(미화) 이상 환전하는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5만 하나머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여름성수기를 피해 늦캉스를 계획중인 실속파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또 하나의 혜택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손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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