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문화센터, 퓨전음악 ‘아리랑 우리랑’ 개최

7일 오전 11시 센터 1층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서구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오는 7일 11시 퓨전음악공연 ‘아리랑 우리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퓨전국악공연 ‘아리랑 우리랑’은 퓨전앙상블 ‘블랑’이 쑥대머리, 아리랑연곡, 쾌지나칭칭 등 우리 전통 노래와 나성에 가면, 붉은 노을 등 대중가요를 바리톤 김대현이 노래한다.

퓨전앙상블 ‘블랑’은 지난 2016년 4월 창단돼 국악, 클래식,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영역의 음악을 직접 편곡, 한국의 음악 미(美)를 알리고 있다.

독창적이며 흥겨운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축하무대 등을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층 로비에서 규방 공예 작품, 도예, 손뜨개 소품, 은공예 악세사리, 천아트, 퀼트 작품 등 손으로 만든 물건을 사고파는 ‘오손도손’ 장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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