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담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엠넷 엠웨이브(Mwave)에서 진행한 '퍼포먼스의 왕: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아이돌'에서 1위를 차지했다.
K-POP 글로벌 플랫폼 엠웨이브(Mwave)는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 1위 퍼포먼스의 왕'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천만 명에 가까운 국내외 팬들이 참여, 방탄소년단 지민이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민은 최근 진행된 K팝 및 퍼포먼스 관련 글로벌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3월엔 해외 팬 투표 사이트 'Debeme Pop' 주최로 진행된 'DEBEME BEST DANCER 2019'에서 유일하게 약 200만표의 득표를 얻어 ‘2019 최고의 댄서’ 자리에 올랐다.
또한 지민은 월드와이드 KPOP 채널 '원더케이'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할 국보급 춤선 남자 아이돌' 1번으로 선정돼 그의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지민이는 종합선물세트라고!", "지민이의 무대는 항상 압도적이다. 그냥 한편의 예술영화를 본듯싶다", "지민이의 무대 장악력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지민의 무대는 매 순간 감동이다" , "지민아 휴가 잘 쉬다 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