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위해 직접 목재 가구 제작

SBS '동상이몽2' 방송인 윤상현 / 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방송인 윤상현이 목수로 활약한다.

2일 오후 11시20분 방송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인인 가수 메이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윤상현은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직접 만든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목재 재단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애들 때문에 만드냐"라는 공방 사장님의 질문에 윤상현은 "와이프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라고 답하며 메이비에게 줄 선물임을 밝힌다.

이후 자택으로 귀가한 윤상현은 후배들을 불러 본격적인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윤상현은 "많이 준비했다"라며 후배들에게 이벤트 과정을 브리핑하자, 후배들은 "가지가지 한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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