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박서준·최우식·픽보이와 우정 여행 떠났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트위터를 통해 바다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에 돌입한 가운데, 멤버 뷔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wooga(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명 ‘우가팸’은 뷔가 소속된 연예계 사모임으로,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우가팸’의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군 복무 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 박형식의 얼굴도 합성돼 있다.

이들의 훈훈한 우정 여행 사진을 본 팬들은 “제대로 힐링하고 오네”, “훈훈한 우정 보기 좋아요”, “우가팸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휴가 동안 제대로 쉬고 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100만 개 이상의 하트를 누르고, 30만회 이상 리트윗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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