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과 함께한 일상 눈길 '사랑과 우정 사이'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이상화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우정 사이 홍일점 상화뤼 With. 모태범&강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화를 중심으로 남자친구인 강남, 그리고 모태범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화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세 사람 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으며, 그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공식 자료를 내고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오는 10월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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