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한송이 잘만나고 있다' 조동혁 근황

배구선수 한송이(좌), 배우 조동혁(우)/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조동혁(40)이 여자친구 배구선수 한송이(33)와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조동혁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애는 잘하고 있다"며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지만 하고 싶긴 하다"며 한송이와 잘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KBS2 '우리동네예체능' 배구편을 통해 만났다.

한송이 선수는 '예체능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조동혁의 팬이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동혁은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봤다. 나 역시 팬이다"며 화답했다.

이후 조동혁과 한송이 선수는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한송이 선수는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활동 중인 배구선수로 지난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서 데뷔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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