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더프레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더프레시(GS수퍼마켓)는 내달 1일까지 전국 330개 점포에서 완도전복세트2호, 우월한우 금강호등 엄선한 60여 상품에 대해 최대 40% 사전예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설, 추석, 올해 설의 사전 예약 판매 비중은 각각 44%, 46%, 47%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이에 GS 더프레시는 편의점 GS25와 함께 추석선물세트를 기획, 역대 최고로 많은 700여개 상품을 준비했다. 전년 550여개 상품에서 약 27% 증가한 숫자다.

대표적으로는 GS리테일 지정목장에서 생산하는 한우 브랜드 '우월한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정육세트의 종류를 늘리고, 처음으로 우월한돈암퇘지모듬구이세트를 6만500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편의점과의 통합 준비를 통해 과거 별도로 발행하던 선물세트 카탈로그를 통일했고 최근 국제 정세 등을 감안해 인기가 있는 다양한 순금 상품,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 퓨어썸 샤워기 세트 등을 판매한다.

박상건 GS더 프레시 마케팅 팀장은 "사전 구매를 통해 알뜰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사전 구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편의점 GS25의 공동 구매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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