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마한문화제’ 홍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나주시 부스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나주를 대표하는 먹거리와 관광지를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주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19 마한문화제’를 비롯한 황포돛배체험, 빛가람전망대 등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나주배, 나주곰탕, 영산포 홍어, 구진포 장어 등 대표 먹거리와 농·특산품을 관광리플릿 등을 통해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관광객과 직접 만나 특색 있는 지역 관광과 먹거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전남도 대표 유망축제로 선정된 마한문화제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250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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