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 규모 2.8 지진…'피해 없을 듯'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20일 오전 10시34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135㎞ 해역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3.57도, 동경 125.81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22㎞다.

최대진도는 1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 1의 지진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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