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투자 유튜브 영상 콘텐츠 오픈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해외주식 투자를 주제로 배우 황인혜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인 ‘유쾌한 TMI 시즌2, 해외주식-미국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쾌한 TMI’는 유안타증권이 시즌제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하는 투자 콘텐츠로서 국내주식을 다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해외주식-미국편’을 주제로 총 5화로 제공한다.

회사 측은 “‘해외 직구’로 대표되는 소비 트렌드처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주식 시장 현황 및 전망, 투자 방법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튜브의 익숙한 구성과 자료에 펀(fun) 요소를 가미했고, 주식 초보자인 배우 황인혜 씨의 시선으로 어렵고 딱딱한 주식투자가 아닌 유쾌하게 시청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1화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업로드될 예정이며, 유튜브 뿐 아니라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네이버TV의 유안타증권 공식계정에서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일반인들의 관심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미국주식 시장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자료와 구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라며 “글로벌경제 및 해외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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