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산모 위한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산모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달 26일부터 4번에 걸쳐 롯데피트인 동대문 교육장에서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애착인형은 아이들과의 애착 관계 형성을 유도하여 아동의 불안 해소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인형으로, 3회차까지 105명이 참여했다. 이달 14일로 예정된 4회차 봉사활동까지 더하면 총 140여명이 사랑 나눔에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 맘(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데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산모들에게 육아물품과 산모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들이 만든 애착인형은 육아물품과 함께 산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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