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임수향 일상 공개…'노래방은 최고의 헬스장'

배우 임수향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공개하며 "우리 집의 주인은 반려견들이다. 나는 집사로 얹혀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수향은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기도 했다. 그는 노래방에 대해 "스트레스를 풀며 땀을 뺄 수 있는 곳이다"라며 "세계 최고의 헬스장"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곰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떨렸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 한 제 일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93015302184194A">
</center>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