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SKC는 화학사업부문을 분할해 가칭 '에스케이씨피아이씨'를 신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SKC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분할의 방식이다. 분할기일은 2020년 1월 1일이다.
또한 신설회사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98만주의 주식을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K.S.C.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도금액은 5358억원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