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순찰 활동 강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근술)는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유원지와 임곡교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2인 1개조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이달 말까지 송산유원지와 임곡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차량유동순찰로 수변 예찰활동도 병행한다.

인명구조 및 익수사고방지 등 안전조치와 위험지역 통제선 관리,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행사 개최 등 중점 실시한다.

임근술 광산소방서장은 “휴가철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감시자로서 수난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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